대구 달성군청 공무원이
여직원들을 몰래 촬영했다가 파면됐습니다.
계약직 직원인 A 씨는 올해 초부터 5월까지 여직원 4명의 속옷과 신체 일부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했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피해 직원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달성군청은 불법 촬영한 A 씨를 파면 조치했는데
불법 촬영으로 공무원이 파면된 것은 이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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