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가 조직 개편 등으로
연간 15억 원을 절감하고, 부동산 매각으로
150억 원의 투자 펀드를 조성합니다.
대구TP는 4개 부서 16개 팀을 축소해
연간 8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업무 조정과
인력 재배치를 통해 2026년까지 연간 7억 원의
인건비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천동 대구TP 본부에 인접한
대구지식서비스센터 건물과
부속 토지를 매각하고 이 때 발생하는
약 150억 원의 수입을 ABB 투자 펀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내년도 예산 편성 때 350억 원의
대구시비 사업을 조정해 약 50억 원을
삭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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