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의사 결원율이 전국 지방의료원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의원
국감자료에 따르면 대구의료원의 최근 5년 평균 의사 결원율은 20.9%로
전남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포항과 김천 등 경북 4개 의료원 의사 결원율은
8.4%로 전국 평균 12.1%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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