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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책본부 가동 중 골프 친 포스코 회장 퇴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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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22년 10월 06일

포스코 지주사와 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이전 범대위는 성명을 내고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국감에서
태풍 피해 책임의 회피성 발언을 했다며
사퇴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금속노조 포스코지회와 포항 참여연대 등
8개 노동. 사회단체도 포스코 침수로
철강공단과 지역경제 기반이 흔들리는
심각한 상황에 대해 최 회장의 위로나 언급이
없었다며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최 회장은 최근 국감에서
포스코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되던 지난달 3일 골프를 치고 5일에는 미술전시회를 관람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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