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 만에 법인 해산과 분리 수순을 밟게 된 대구경북연구원이 이달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경연구원은 조직개편을 통해
대구, 경북연구본부로 나누고
업무와 전공별 특성을 반영해
박사급 연구원 27명씩을 배치했습니다.

연구원은 디지털 전환시대에 맞춰 메타버스정책기획팀도 신설했는데
이번 조직개편이 법인 해산, 분리를 고려한
조치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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