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적발 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용판 의원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적발 건수는
대구가 이백 세 건으로 특.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았고, 경북도 삼백 마흔 건으로
전국에서 경기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반면 경북의 최근 4년간 부정수급액 미환수율은 65%로 가장 높았고, 대구도 50%를 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