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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스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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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4년 05월 29일

오늘 새벽 노사협상이
타결된 광주와는 달리
대구 시내버스의 파업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출근대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비는 그치긴 했지만
시민들은 배차간격이 길어진
임시버스로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고 자가용 승용차도
크게 늘어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을 맞아 대구시의
전세버스 확보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시민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버스운송사업조합측은
오늘 오전 대표자 회의를 열어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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