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노사협상이
타결된 광주와는 달리
대구 시내버스의 파업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출근대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비는 그치긴 했지만
시민들은 배차간격이 길어진
임시버스로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고 자가용 승용차도
크게 늘어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을 맞아 대구시의
전세버스 확보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시민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버스운송사업조합측은
오늘 오전 대표자 회의를 열어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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