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뒤
하산도중 숨진 계명대 원정대원들의 유족들이 오늘로 예정됐던
영결식이 유족과 사전협의
없이 추진됐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시신수습을 하지
못한채 귀국해보니 계명대 사고대책위원회가 일방적으로 영결식을 결정했다며 어제 저녁 동산의료원에서 숨진 대원들의 영정을 학교에 가져와 강하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측은 영결식을
무기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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