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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종업원 가불 요구에 불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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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4년 05월 28일

대구 남부경찰서는 가불을 요구하는 종업원과 시비를 벌이다
불을 지른 혐의로
일간지 보급소장 43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어젯밤 9시쯤
대구시 봉덕동 신문보급소에서 종업원 37살 박모씨가
40만원을 가불해 달라고
요구하자 말다툼을 벌이다
휘발유를 바닥에 뿌리고
불을 붙여 박씨에게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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