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의 안전감시를 위해
설치된 민간 환경감시기구가
다음달부터 본격활동에
들어갑니다.

울진원전 민간환경감시위원회는
지난해말 공개채용한 감시센터직원들을 다음달 1일자로
임명하고 부산 고리원전 감시센터등에 위탁교육을 시킨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감시센터는 소장 1명과 분석원과 분석보조원 각 2명등 모두
7명으로 구성돼
원전안전감시 임무를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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