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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소개비 뜯은 보도방 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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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4년 05월 27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무허가 직업 소개소인
속칭 보도방을 차려놓고
접대부들을 유흥업소에 소개하고
소개비를 뜯어온 혐의로
대구시 이곡동 32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1월 중순
보도방 사무실을 마련한뒤
광고를 보고 찾아온
21살 노 모씨등 14명을
유흥업소에 소개할 때 마다
소개비 명목으로 5천원씩 받아
하루 평균 20만원 상당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로부터
접대부를 소개받은 유흥업소
업주 9명도 함께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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