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량고갈이나 상수도
대체등으로 사용이 종료된
경북도내 지하수의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성하 경북도의원이
도정질문에 앞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서
사용이 끝난 지하수 관정
2천5백94개 가운데 37%인
8백69곳이 사후관리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의원은 이같은 수치는
전국평균 7%에 비해
크게 높고 16개 시도 가운데서도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김의원은 이에 따라
홍수나 태풍등으로 지하관정이
침수됐을때 오염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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