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부터 다음달 말까지
17대 총선 출마자의 정치자금과 선거비용 확인조사를 실시합니다

선관위는 정치자금과 선거비용의 허위보고와 누락보고와
증빙서류의 허위기재와 위변조
행위,자원봉사자에 대한
대가지급 행위 등이 주요
조사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17대 총선 출마자들의
선거비용 평균 지출액이
대구는 7천5백여만원,
경북은 1억여원으로 제한액의
절반 정도에 그쳐 축소와
누락신고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금융조사자료 제출 요구권과 내부고발을 적극 활용해
강도높은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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