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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림과학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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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순

2004년 05월 26일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이
안동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물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한순기자의 보돕니다.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이
5년10개월간의 공사끝에 완공돼 어제 개관했습니다.

산림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기 위해 19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상북도가 건립한
산림과학박물관에는 나무화석과 천연기념물을 비롯한 8천여점의 자료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 자연의 파괴와 복구과정을 보여 주는 최첨단 입체 영화가 상영돼 관람객들을 환상적인
분위기에 빠져들게 하고
있습니다.

박희범/대구시 수성4가

야외전시장은 각 시군에서
기증한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야생화로 꾸며져 청소년들의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의근/경상북도 지사
또 2006년까지 박물관 주변
안동호반 45만평이 생태공원으로 개발되면 도산서원과 함께
명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tbc임한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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