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기(氣)수련원 강사를 폭행 감금한 혐의로
대구시 고성동 35살 백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씨는 기 수련원 강사인
남모씨와 정을 통해 오던중
남편과 이혼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남씨를 폭행하고
자신의 집 등에 6일동안
납치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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