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피를 뽑은뒤
머리가 어지럽다는 이유로
간호사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포항시 남구 36살 윤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는 어제 오후 포항시 죽도동
모 의원에서 신병검사를 위해
채혈을 한뒤 머리가 어지럽다며
간호사 28살 김모씨와
이를 말리던 사무장과 환자 등
3명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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