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균 테러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는 사흘째 오인신고가 계속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반쯤 대구시 대봉동 경북대 사대부고 여학생 화장실에 화학물질로 의심되는 흰가루가 발견됐다며 학교측이
경찰에 신고했으나 확인 결과 화장실 청소용 세제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과민반응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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