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 반 쯤
대구시 파산동 강창교 아래에서
대구시 이곡동 27살 윤 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카드 빚 5천여 만원 때문에 고민하는 윤씨의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윤씨가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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