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보궐선거의
부재자 신고인이 전체
선거인의 1.5%인
만천백여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북구청장 선거의 부재자 신고인이 5천여명으로 가장
많고 동구청장 선거 4천5백명,
달서구 시의원 선거 천6백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관위는 부재자 신고인에게
오는 27일까지 투표용지를
보낸 계획인데 이번 선거는
총선과 달리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되지 않아 투표인은
거주지에서 기표해 해당
선관위로 발송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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