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료값이 또 오를
전망이어서 지역 축산농가들의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축산업계에 따르면 사료값은
지난해 연말부터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30%이상
인상된데 이어 오는 7월쯤
다시 평균 10%정도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사료값이 계속
오르는 것은 중국과 미국등의
국제 곡물가격이 계속 오르고
국제 화물요금도 인상되고 있기때문입니다.

이에따라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사육농가를 비롯해
경북도내 축산농가들의
원가부담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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