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불법으로
유사 금융 수신행위를 한 혐의로
경산시 사동 38살 김모씨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달
구미시 원평동에
유사 금융회사를 차린뒤 생활광고지에 광고를 내고
이를 보고 찾아온 33살
함모씨 등 42명에게
허위 매출 전표를 이용해
1억 7000여만원을 대출해 주고 이자 명목으로 17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6.8%의
높은 이자를 주게다고 속여 투자자 46살 신모씨등 23명으로부터
2억 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칠곡군 인평리 39살 권모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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