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땅값이
2억6,700만원으로 조정됐습니다.
울릉군에 따르면 독도는
2천년 개별지가가 고시된 후
지금까지 변동이 없었으나
정부의 지가 현실화 방침에 따라
5년만인 올해
인상 조정했습니다.
인상된 독도의 공시지가는
2억6,758만원으로
지난해 2억6,292만원보다
466만원 올랐습니다.
독도에서
땅 값이 가장 비싼 곳은
접안시설이 있는
독도리 27번지 일대와
헬기장이 있는 산 35번지 일대로 1제곱미터에 9만5천원입니다.
가장 싼 곳은
서도의 산 20번지 일대로
1제곱미터에 21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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