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은 오늘을
난치병 어린이 돕기의 날로
정하고 23개 시.군에서
일제히 모금 행사를 벌여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도 교육청은 지난 2001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난치병 어린이 돕기 행사를
시작해 현재까지
난치병 학생 385명에게
23억 8천만원을 지원해
42명이 완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도교육청의 난치병 돕기 행사는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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