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지역업체들이
미국시장 개척에 나서 2천30만 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습니다.
또 다국적 자동차부품 업체의
투자유치도 이끌어 냈습니다.
김태우기잡니다.
경상북도와 12개 지역 업체로
구성된 미국 시장개척단이
어제밤 일주일동안의 활동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미국방문에서 미국계 다국적 자동차 부품
업체인 < >社와 오는
2010년까지 3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인터뷰]이의근 경북지사
(..투자의향 양해각서 체결)
또 세계적 의류전문 업체인
바이 디자인 LLC와 와이텍스
두 곳과 섬유관련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것도 성과로
꼽힙니다.
경상북도는 이와함께
일리노이주등 미국 주정부
두 곳도 방문해 IT산업분야에서
상호 인적교류에도 합의했습니다
이번 미국방문에서는
지역업체들도 시장개척 성과를 올렸습니다.
<트랜스>구미 하-코리아는
보안장비 2백만달러,
풍기특산물조합은 인삼제품
100만달러, 칠곡 송광 설중매는
매실 제품 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했습니다.
지역업체들은 전체적으로
미국 업체 160곳과 수출상담을 벌여 2천30만 달러 ( )억원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TBC 김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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