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경기침체속에 수출은
계속 큰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와 경북 업체의
수출은
31억 여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수입금액은
20억달러로
무역수지는 10억 2천만달러를
기록해
두달 연속 10억달러의
무역수지흑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수출 호조는
중국의 경기과열 억제조치에도
불구하고 대 중국 수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다
휴대 전화등 무선 통신기기의
수출이 큰폭으로 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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