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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철알선 사기 2억여원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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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4년 05월 20일

포항북부경찰서는
전국의 신용불량자들에게
대출을 알선해 주겠다고 속여
2억5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대구시 대명동 35살 송모씨와
37살 양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내연관계인 이들은
2001년 12월부터
청주시 복대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대출이 어려운
영세상인이나 신용불량자에게
대출을 알서해주겠다고 속여
187명으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2억5천만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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