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ive(5/19 TK의원현안공동대

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04년 05월 19일

이어서 서울지사를 연결합니다.
황상현 기자 (네, 서울입니다)

Q) 한나라당 대구,경북 지역
당선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죠

ANS)네, 한나라당 대구 경북
당선자들은 오늘 오찬간담회를 갖고 17대 국회가 개원되면 현안 해결에 보조를 맞추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 당선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상득 경북도당 위원장의 주선으로
이뤄졌습니다.

[이상득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

강재섭의원은 검찰의 선거법
수사가 대구,경북지역 당선자들에게 집중되고 있다며 공평한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서 채택과 율사출신 의원들을 중심으로
법률구조단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강재섭 한나라당 의원]

참석자 상당수가 공감했지만
검찰 수사에 대해 정치권이
나서는 것은 조심스러운일인
만큼 시간을 갖고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지역 일부 의원들을
중심으로 시도 통합 문제도
제기됐지만 의견 차이가 크고
전국적인 사안이어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Q)그리고 대구시가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지원에 대해
국회에 지원을 요청했죠

ANS)대구시는 오늘 대구,경북 과학기술연구원 설립과 지하철 부채 탕감,한방산업단지 조성등
현안 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 지원 규모를 확정해 국회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대구시 안에 따르면 올해 국비 2백억원이 배정된 DKIST에
대해서는 내년에 7백억원을
요청했고 지하철 부채 탕감에
천67억원,지하철 1호선 국비지원 불균형 보전금 526억원의 예산 반영을 요구했습니다.

또 신규 사업인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60억원,
국민안전체험관 건립에 백억원, 국제물류센터 건립에 50억원을 신청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