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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야대 학생 분신, 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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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4년 05월 19일

오늘 오전 11시쯤 고령군
지산리 가야대학교 본관 4층
로비에서 연극영화과 학생 24살 김모씨가 시너를 몸에 뿌리고
분신을 기도했습니다.

김씨는 외상은 없지만 연기를 마셔 대구가톨릭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동료학생 20여명과
학교측의 연극영화과 폐지
움직임에 항의하며 농성을 하다 이같은 소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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