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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달라진 대학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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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이성원

2004년 05월 19일

흥청망청 하던 대학축제가
헌혈과 경로잔치가 벌어지는
봉사의 마당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술판을 걷고 주민에게 다가가는 대학축제를 이성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축제 첫날을 맞은 경북댑니다.

올해 처음 등장한 헌혈차에
학생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음은 있었지만 시간이 없었던
학생들에게 좋은 이웃사랑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이 헌/경북대 경제통상 2년
(...편하게 헌혈 할 수 있어..)

골수기증에 대한 상담과 접수도 벌어졌습니다.

금연을 하려는 학생에게는 북구 보건소의 도움을 받아 중독
정도를 측정하고 금연침 시술을
해 줍니다.

김원경/경북대 총학생회장
(...학우들에 실제적 도움..)

이 학교는 또 북한 용천주민과
이주 노동자 돕기 모금운동
그리고 지역주민을 위한
한마당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영남대는 학생들이 만든
스카프와 목걸이 가방등을 팔아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맡길 계획입니다.

대구가톨릭대와 대구한의대 등
다른 대학들도 축제 기간에
용천돕기 모금활동등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TBC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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