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오늘 중앙도서관에서
장서 200만권 돌파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경북대는 97년 장서 100만권을 돌파한지 6년9개월만에 장서를 두배로 확충했습니다.

이는 서울대 도서관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쨉니다.

경북대 도서관은 또 지난해
대출한 책이 82만8천15권으로
전국 국.공립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자료이용률을 기록해
자료의 최신성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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