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인력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 대구 경북에서
월임금이 50만원 미만인 신규 일자리는 3100여개로 2000년 4분기의 340여개에 비해 9배 늘었습니다.
특히 대구는 지난해 4분기에
임금이 50만원에서 70만원 사이의 구인이 2000년에 비해 15% 늘었지만 90만원 이상 구인은 22%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저임금 일자리의
증가는 계약직과 일용직등
비정규직 일자리가 급증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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