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원에서 혼자사는 80대 할머니가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대구시 진천동 성로원에 사는 86살 박재경 할머니는 20여년 동안 삯바느질과 뜨게질로 모은 94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써달라며 대구 양친회에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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