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중인
이의근 경북지사의 투자유치
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李지사는 지난 14일
미국 시카고에 있는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관련
다국적 기업 ITW社를 방문해
경북의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세계 44개국에
진출해 연간 10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이 회사 관계자가 조만간
경북을 방문해 구체적인
투자협의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李지사는 또 미국내
4위의 유통업체인 그래인져社를 방문해 경북지역 기업들의
상품을 판매할수 있는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이 회사 구매단이 경북을
방문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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