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급증하고 있는
소방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의성소방서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0월 새롭게 문을 여는
의성소방서는 의성과 군위지역을 관할하게 되는데 구조대와 소방파출소를 비롯해 5개 소방부서가 신설되고 소방공무원도 백여명 증원됩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철강공단
4단지 조성과 택지개발로
소방수요가 늘어나는 포항에
남부소방서를 신설하는 등
재난재해 대응 능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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