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 재배면적이
정부 승인 통계사상 최소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농림부 산하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이 전국의 표본
논농가 3천2백여 곳을 대상으로 벼 재배의향 면적을 조사한 결과 올해 전국의 논 벼 재배면적은 98만7천ha로 지난해보다
1.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산물관리원 관계자는
쌀 관세화 협상을 앞두고
쌀값 하락에 대한 우려와
추곡수매가 하향 움직임 등의
영향으로 재배면적을 줄이려는 심리가 있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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