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의 어음부도율은
낮아진 반면 경북은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에
따르면 석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던 대구의 어음부도율이
지난달엔 0.44%로 3월보다
0.14%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했던 신규와 무거래
부도가 대부분 업종에서 감소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경북의 어음 부도율은
경주지역의 부도액이 늘면서
0.26%에서 0.32%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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