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농산물 수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48% 늘어난 1억8천7백만달러로 잡았습니다.

도는 이를위해
지난해 시범 도입한 수출단지를 20곳에서 30곳으로 늘리고 신선 농산물 수출 경쟁력 제고 사업비도 지난해의 2배인 1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국제식품박람회와
해외 특판행사 그리고
해외 수출시장 조사 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돼지고기의
일본수출이 재개되고
대만으로의 과일 수출도
늘 것으로 전망돼
수출 농산물 물류비 지원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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