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경북도민체전이
경주시와 경북체육회의
무성의로
체전 사상 최악의 대회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회 첫날부터
테니스와 육상 경기장에서는
대회진행요원들이 턱없이 부족해
경기진행에 차질을 빚었고
일부 경기장에서는
용품 마저 제때 준비가 안돼
선수와 임원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또 부정선수와 편파판정시비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고
매끄럽지 못한 대회운영으로
곳곳에서 마찰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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