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인구유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지난해 10월
23개 시.군 만8천명을 대상으로
생활과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구 천명에 13.4명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따라 2003년말 현재
경북지역 인구는 274만2천명으로 지난 99년의 2백82만명에서
7만8천명 줄어 연평균 0.7%
감소했습니다.

출생성비는 여자아이 100명에
남자아이 비율은 114.5로
성비불균형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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