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북한 용천
열차폭발사고 희생자돕기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오늘 전달된 성금은
천5백여만원으로 대구시청과
산하기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입니다.
한편 지역 기업과 종교계의
성금모금도 잇달아 지금까지
19개 단체에서 성금 7천3백여
만원과 의약품 4천3백여점이
대한적십자사와 한민족복지재단에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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