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종합토지세
과세표준액 적용비율을
행정자치부 기준에 따라
평균 3%p인상을 원칙으로 해
구.군에 따라 2-5%p 수준에서
조정하게 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전국의 개별공시지가가
평균 12.3% 상승한 반면
대구시는 1.7% 상승하는데 그쳐
다른 시.도에 비해 세부담
증가폭이 적을 것이라며
다음달 1일까지 과세표준액
적용비율을 공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대구시의
종합토지세액은 공시지가 상승률 1.7%와 평균 3%p 증가분을
반영하면 지난해 710억원에서 779억원으로 증가해 시민 한사람에 평균 만천원정도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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