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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온갖 부정시비로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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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4년 05월 12일

경북도민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도민체전이
부정선수와 편파 판정시비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오늘 경주 동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경기에서
상대팀의 부정선수의혹을
제기하며 경기를 거부해
기권패를 당한 고령군 선수단이 대회본부를 찾아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고령군 선수단은
선수등록을 받은 경북체육회가
부정선수를 묵인했다며
관련서류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또 배구 여자일반부에서
경주대표팀이 부정선수의혹을
제기하며 기권패를 당했고
축구에서도 편파판정시비로
경기가 한때 중단됐습니다

---그림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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