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대구시 공평동 49살
정모씨의 보석점에 도둑이 들어
진열대에 있던 귀걸이와 시계 등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2명 정도가 보석점
건물 뒤편 방범창을 뜯은 뒤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주인 정씨는 아침 8시
40분쯤 출근해보니 진열대에
있던 수억원 상당이 귀금속이
없어졌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보석점에 설치된 무인
경비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고
방범창을 뜯고 침입한 점으로
미뤄 전문 털이범의 소행으로
보고 동일수법 전과자를 상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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