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질환과 관련한
집단 산재요양 신청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대병원 노조는
지난달 근골격계 질환으로
산재요양 신청을 냈던
조합원 31명이 그제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요양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측은 이들이
통원이나 입원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4일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대구경북혈액원
노조원 3명이 산재요양 판정을 받았는데 사업장마다 신청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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