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지방분권과
지역혁신 과제를 중점추진할
대구,경북지역혁신 협의회가
오늘 오후 대구전시컨벤션
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출범한 대구,경북
지역혁신 협의회는 지난해 6월 대구시와 경북도가 구성한
분권혁신 협의회가 국가
균형발전 특별법 제정에 따라
법적기구로 전환한 것으로
2년 임기의 초대의장에는
이종현 경북대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대구,경북 지역혁신 협의회는
지역산업과 인적자원개발 등
5개 분과협의회에 백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중앙과
지방정부의 통로역할과
지역혁신역량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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