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게임업체 투자제의 잇따라

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4년 05월 10일

지역 게임업체들이
국.내외로부터 투자나 협력
제의가 협력제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역업체들이 만든
게임이 경쟁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기잡니다

지난 6일 대구
디지털 산업진흥원에
전경련 문화산업특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성그룹 회장일행이
방문했습니다

대성그룹은
모바일 게임업체인 CL과
조이천사등을 5개업체 돌아보며
해외수출과 투자등
협력의사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영훈/대성그룹회장

그랜드 체이스와
레이싱 게임 개발업체인
KOG는 소방관련 30억짜리 게임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정보통신부와 산은캐피털로부터
25억원을 지원받았습니다

민커뮤니케이션도
현대도시와 학원을 배경으로 한 <란온라인>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대만업체로부터
70만달러를 유치했습니다

인터뷰 민커뮤니케이션 대표

하반기부터는
중국이나 미국, 일본등
해외로 수출도 잇따를 전망입니다

지역업체들이 만든
게임이 그만큼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구시도 이일대를
게임과 모바일 산업을 주축으로문화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게임산업이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도약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TBC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