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을 100일 앞두고
대구 경기 입장권 판매율이 46%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월드컵 입장권 가운데
6월10일에 열리는
한국과 미국전만 매진 됐을 뿐 6월6일 덴마크 세네갈전은 26%,6월8일 슬로베니아와 남아공전은 24%,그리고 3,4위전은 47%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텅빈 경기장 모습이
TV로 세계에 중계되면
대구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축구붐 조성으로 판촉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