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역의 대표산업인
모바일 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위해 오늘 구미 경운대에 첨단 모바일산업 지원센터의 문을 엽니다.

모바일 지원센터에는
첨단 기자재를 갖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컨텐츠 연구개발과
생산을 지원하고
실제와 같은 환경을 구축해
시제품을 오차없이 완벽하게
시험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구미와 칠곡,
김천에 250여개 IT업체가
밀집해 있고 지난해 구미에서만수출 2백억 달러를 달성해
발전가능성이 크다며
모바일지원센터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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