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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안동개인택시 업자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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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순

2004년 05월 06일

안동시내 개인택시 사업자
400여명이 오늘 개인택시 면허 동결을 요구하며 시청에 몰려와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안동시가 해마다
20여명에게 개인택시 면허를
새로 내줘 심각한 운영난을
겪고 있다며 현수준에서
동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안동시는 10년 이상
무사고인 개인택시 면허발급
대상자가 80명에 이르는데다
전문연구팀 용역결과 5년간 매년 10대를 증차하는게 바람직하다는 결론이 나와 증차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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