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총선 대구 달서병 선거구
한나라당 김석준 당선자의
선거운동원이 선거운동을 댓가로
돈을 받은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경찰청은 김 당선자의
선거운동본부 여성팀장 장모씨등 3명이 선거사무장 서모씨로부터 60만원에서 100만원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밖에도 청년부장
박모등 비롯해 2명이 더 돈을
받았다는 내부고발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관련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례비 출처와 관련해 당선자와의 관련 여부를
집중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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